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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대 세 번째 시집 『길 위에서 길을 묻다』 나와
순수 서정세계와 자유로운 영혼이 만나다
[2020-10-16 오후 9:31:56]
 
 
 

안양의 시인, 원용대 세 번째 시집 길 위에서 길을 묻다가 나왔다. 1993년에 두 번째 시집 길 밖의 길을 낸지 무려 27년만이다. 그때의 길 밖의 길을 걷다가 아직도 길을 찾지 못했는지 길을 묻고있다. 여기서 은 여러 가지 상징적 의미를 거느리고 있다.

아름다운 날들의 기억이 사라지고 근본적으로 나는 지금여기서 우울증에 시달립니다. 꽃은 져도 풀빛으로 남는다지만 나는 어수선하기만 합니다. 아픈 몸을 추스르고 일어나 다시 한 번 심호흡을 해 봅니다.” 원용대 시인의 시집을 만들며 한 이야기다. 그간의 일들을 짧게 시적으로 이야기하며 폐암으로 고통스러웠던 소식을 전하며 시를 붙잡고 살아가는 이유까지 밝히고 있다.

원용대 시인의 대학 동기인 박종헌 시인은 부재의 시, 바람의 떠도는 잠재라는 해설에서 그는 천상 시인이다. 시류를 따라 흐르지 않고, 언어의 내면을 새겨듣지 않으면 불가해의 언사, 그리고 얽매이지 않은 삶과 사회생활. 그가 사는 안양 지역문단에서조차 아는 이가 많지 않은, 그래서 외로울 것 같지만 결코 외로워하지 않는 시인, 그가 원용대 시인이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강물처럼 소리 없이 흘러가다가

쓰러져 누운 길 위에서 길을 묻는다

우리는 매일매일 어디로 가나

몸 마디마디 조금씩 실금이 가고

보이지 않는 슬픔의 바람이 분다

ㅡ「봄밤중에서

또한 다소 감정적인 봄밤은 이번 시집의 표제 길 위에서 길을 묻다가 담긴 작품으로 원용대 시인의 시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며 이번 시집에서도 현실적 삶과는 거리를 두고 순수서정의 세계에 흠뻑 젖은 시들을 발표했다고 평하고 있다.

안양의 배준석 시인은 원용대 시인의 시세계를 순수한 시적 서정과 자유로운 영혼이 변함없이 자리하고 있다는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안양을 대표하는 시인으로 꼽아 틀림이 없다고 높이 평하고 있다.

변형국판 / 126/ 다시문학 발행 / 10,000

 김영화 기자

안양광역신문사(aknews051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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