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이 2021년 신축년(辛丑年)을 맞이해 안양시민에게 신년사를 전했다. 

최병일 부의장은 “새해에는 다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고, 행복하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한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또 “8대 후반기 안양시의회는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민생경제 회복과 포스트코로나시대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중점 사항으로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안양 ⧍신속한 지원으로 경제를 살려 다함께 잘사는 안양 ⧍적합한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통한 온정이 넘치는 따뜻한 안양 ⧍현장활동과 전문성 함양을 통한 현장중심, 스마트 안양시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부의장은 “지금까지 의정활동의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초심을 잃지 않고 경제회복을 넘어 선진경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화 기자